방문자 가이드 · 독립 웹사이트: 카사 바트요 공식 사이트가 아니에요

Casa Batllo Visit
KO
The main facade of Casa Batlló on Passeig de Gràcia in daylight, with its wavy stone balconies, blue-green mosaic wall and tiled roof

바르셀로나 · 그라시아 거리 43번지 · 가우디가 만든 가장 화려한 집

카사 바트요: 티켓, 운영 시간, 볼거리

가우디는 평범한 건물을 파도와 뼈와 비늘의 집으로 바꿔 놓았어요. 티켓을 고르는 법, 가기 좋은 시간, 가는 방법을 알려 드려요.

한눈에 보기

  • 카사 바트요는 시간대가 정해진 티켓으로 관람해요. 예약할 때 날짜와 시간을 고르고, 시간대가 시작된 뒤 15분 안에 입장해야 해요. 제시간에 도착하세요. 시간대 전에는 입장할 수 없어요.
  • 관람에는 1시간 15분쯤 걸려요. 1년 내내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고, 일반 관람의 마지막 입장은 늦은 오후예요.
  • 주요 티켓 네 가지는 같은 사다리의 네 칸 같아요. 블루는 오디오 가이드와 함께하는 관람이고, 실버는 옥상 테라스가 더해지고, 골드는 바트요 가족의 개인 공간과 AR 태블릿이 더해지고, 플래티넘이 가장 알차요.
  • 시간이 부족하다면 집을 보기엔 블루로 충분해요. 유명한 용의 등 지붕을 보고 싶다면 실버를 고르세요. 대부분의 방문객이 못 보는 방까지 보고 싶다면 골드를 고르세요.

파사드: 색이 고인 연못 같은 벽

그라시아 거리에서 올려다보면 파사드가 움직이는 것처럼 보여요. 벽은 파랑, 초록, 황토색의 유리와 도자기 조각으로 덮여 있고, 발코니는 가면 같아요. 아래쪽의 가느다란 돌기둥은 뼈를 닮아서 '뼈의 집'이라는 별명이 붙었어요.

주층: 소용돌이치는 천장

주층은 집의 중심이에요. 커다란 창이 그라시아 거리를 향해 발코니 좌석처럼 열려 있고, 참나무 문에는 색유리가 끼워져 있고, 회반죽 천장은 파도처럼 휘감겨요. 여기에는 직선이 하나도 없어요.

채광정: 내려갈수록 옅어지는 파랑

The central light well of Casa Batlló, its walls covered in tiles that shade from deep blue at the top to paler blue below, with the skylight above

집 한가운데에 높은 채광정이 있어서 모든 층에 햇빛을 내려 줘요. 타일은 위쪽이 짙은 파랑이고 아래로 갈수록 옅어져서 빛이 고르게 퍼져요. 아트리움의 나무 계단을 오르며 색이 바뀌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다락방: 하얀 아치 예순 개

The white parabolic arches of the attic of Casa Batlló, a row of smooth catenary vaults like the ribcage of an animal

지붕 밑 다락방은 원래 세입자들이 쓰던 공용 공간으로, 빨래방과 창고가 있었어요. 지금은 하얀 아치 예순 개가 줄지어 서 있어서 커다란 동물의 갈비뼈처럼 보여요.

용의 등: 옥상 테라스

집 꼭대기에서는 지붕이 동물의 등처럼 비늘 모양으로 솟아 있고, 알록달록한 굴뚝 네 무리가 그 위에 늘어서 있어요. 팔이 네 개인 십자가를 얹은 탑이 하늘을 가리켜요. 많은 사람들이 이 지붕을 칼에 찔린 용으로 보는데, 카탈루냐의 오래된 전설이에요. 옥상 테라스는 실버 티켓부터 포함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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